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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 K리그 클래식 개막대진 확정 (2014. 01. 24 기준)

그대를위하여 2014. 1. 26. 16:50

 

14. 03. 08 (토)

포항 v 울산 - 13년 우승팀VS 준우승팀,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? 

    연맹의 신의 한 수!!! 시작부터 동해안 더비!! 기대가 됩니다 *_*

전북 v 부산 - 작년 스플릿의 효맨의 기적! 다시 한번 일어날 것인가?

    아니면 봉동이장의 새로운 닥공의 서막을 알리는 시작이 될 것인가?

    선수들보다 유명한 감독들의 대결! 봉동이장 VS 효맨!!!

14. 03. 09 (일)

성남 v 경남 - 시작이 반이라는데 과연 성남은 좋은 출발을 할 것인가?

   남의 잔치를 우리 잔치를 만들자! 플러스 스타디움상, 도민속으로를 외친 경남!

   시도민 구단의 대결! 경남의 관중 몰이 방법이 더 기대되는 매치!

제주 v 수원 - 섬나라의 무서움을 보여줄 것인가?

    아니면 남의 잔치 초치기의 대명사 수원의 무서움을 보여줄 것인가?

    14년 새로운 컨셉으로 시작하는 두 팀의 대결! 과연 누구의 승리로 끝날

    것인가?

서울, 인천, 전남, 상주 는 아직 확정이 아니라고 하네요...ㅎㅎ;;;

   확정 되면 바로 수정해서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.

   들리는 얘기로는 서울 v 인천 (경인더비),

   전남 v 상주 (바캉서더비) 가 될 것 같다고 하던데 연맹 발표가 나면

   아마 알 수 있겠죠?

   개인적인 코멘트를 달자면 개인적으로 동해안 더비도 재미있겠지만

   섬나라에서 하는 매치가 눈길이 갑니다. 패스축구를 구사하겠다는

   팀들이고 제주는 선수들의 포풍영입으로, 수원은 유스 출신 선수들을

  쓰겠다는 선포를 했는데 과연 누가 더 밸런스를 잘잡고 멋진 경기력을

 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. 그리고 두 팀 감독님들이 패셔니스타라

  참 멋있으시거든요 *_*

연맹에 실망한 점 하나! 성남FC가 14년에 새로 창단해서 시작하는데

  왜 하필 경남 원정을 1라운드에 넣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.

  제가 아는 분에게 물어보니 1라운드보다 2라운드에 넣어서 나홀로 포커스를

  맞추는 식으로 가는 느낌이 든다. 라고 하시던데 제가 볼 때는 개막전만큼

  솔직히 포커싱을 받을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다고 생각하는데......

  연맹의 깊은 뜻이 있을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.

  저는 경남팬이기에 초치기를 시전했으면 하는 바람이 있습니다... ^^;;;;

올 시즌 이제 진짜로 연맹이 바라던 12팀에 스플릿을 진행 하는데요. 

   33라운드까지 홈 &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 후에 상위 6팀, 하위 6팀으로

   나눠서 스플릿 라운드 1라운드를 진행 할 것이라고 방침을 밝혔습니다.

  근데 아쉬운 점은 홈팀 선정기준이 정확히 기사에 명시가 되어있지 않은 것

  같은데요. 연맹에서는 이 부분을 급하게 정하고, 전 라운드 기준 순위가

  높은팀 같은 그냥 정하는 기준이 아니라 몇 라운드 까지 했을 때 순위가

  높은 팀 같은 명확한 기준을 발표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.

14년도 K리그 클래식도 이제 1달 남짓 남은 기간이 남았네요.

   빨리 축구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. 물론 많은 분들과의 만남도

   기대됩니다. 올 시즌은 누가 멋진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.

14년 월드컵, 아시안 게임 까지 많은 응원 부탁드리고 그 토대에는 K리그

   클래식, K리그 챌린지가 있다는거 잊지 말아 주세요~ ^^ㅎ


Facebook : Harry Kim, Twitter : Joonirene 태클 환영합니다^^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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